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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 해역 미규명 자력이상대 및 해저 층서연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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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KIGAM 보고서
서명 한반도 주변 해역 미규명 자력이상대 및 해저 층서연대 연구
저자 김경오
언어 KOR
청구기호 KR-2011-자체-019-2013
발행사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3
초록 ○ 청산도에 분포하는 암석은 분암(porphyrite), 흑운모 화강암(biotite granite), 석영반암(quartz porphyry) 등이며 일제 강점기에 작성된 지질도에는 나타내지 않았지만 화강암계열 암석, 응회암질암 등이 곳곳에 소규모로 존재함.
○ 육상자력은 47,600 ~ 50,000 nT의 비교적 큰 범위를 가지지만, 주로 도로와 같은 인공구조물에 의한 영향임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49,010±1,000 nT의 범위를 보임.
○ 3축 자력탐사 결과 특이할 만한 편각의 변화 양상은 존재하지 않음.
○ 청산도에 분포하는 암석의 대자율은 1.93x10-4 ~ 1.65x10-2 cgs 범위를 가지며, 초기 잔류자화강도는 1.33x10-4 ~ 6.905x10-3 cgs/emu 범위를 가짐.
○ 자력이상대가 분포하는 지역의 수심은 20 ∼ 48 m의 범위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지역에서 기반암의 노출로 인한 돌출지형이 관측됨.
○ 연구지역의 음향기반암의 깊이는 왕복주시 0.016~0.1초의 범위를 가지고 분포하고 있으며, 대체적으로 대륙과 가까운 북쪽으로는 깊이의 변화가 크지 않으며 남동방향으로 수심이 깊어지면서 점차 깊어지는 경향을 보임.
○ 자력이상대가 분포하는 지역의 탄성파 단면 분석 결과 음향기반암 내부의 진폭이 약하여 쉽게 관찰되지는 않는 관입암과 해저면 하부에 국부적으로 돌출되어 있는 기반암 융기부들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됨.
○ 자력모델링 결과 자력이상의 형태는 자력이상을 야기하는 암석이 심부가 아닌 천부에 존재해야 하며, 비교적 높은 대자율값을 입력변수로 설정하였으나,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어느 정도의 높은 잔류자기을 더하여야 연구지역의 높은 자력이상값이 설명됨.
○ 울릉도화산의 폭발적인 분화로 공급된 대기 낙하 화산재층 석포-I, 석포-II, 석포-III, 석포-IV와 화쇄류와 라하르 퇴적층들이 현무암과 조면암을 부정합적으로 피복함.
○ 화산재층은 대부분 조면암질/포노리틱 부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부 몬조나이트암편을 포함하며, 원소 및 동위원소 분석에 의한 뚜렷한 구별이 나타나지 않음? 울릉도화산 시료의 87Sr/86Sr, 143Nd/144Nd, 206Pb/204Pb 값은 일본화산과 백두산화산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나, 독도화산과는 유사함.
○ 울릉분지에서는 울릉도 화산기원의 울릉-I, 울릉-IIUpper, 울릉-IILower, 울릉-III테프라가 확인되었으며, 울릉-IILower는 일본 열도의 호수에서 확인되었으나 다른 테프라는 울릉분지에서만 주로 분포함.
○ 울릉도화산의 육상지형의 복원을 통해서 칼데라 형성과 관련된 유실된 지형이 약 2,727㎥으로 계산되었으며, 울릉도 북면에서 집중적인 침식이 일어났음.
○ 울릉도 북면의 해저지형은 수심 약 50m, 150m에서 단구면이 관찰되며, 칼데라 형성과 관련된 지역에서는 침식 지형이 발달됨
페이지 [x], 144 p.
키워드 자체, 미규명, 자력이상대, 해저, 연대, 층서연대, 자력탐사, 울릉도, GEOMAGNETIC, ANOMALY, VOLCANIC, ERUPTION, MAGNETIC, MODELING, ULLEUNG,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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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록일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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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오. (2013). 한반도 주변 해역 미규명 자력이상대 및 해저 층서연대 연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