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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천부가스 퇴적층의 물성 및 음향특성 연구

상세정보

자료유형 KIGAM 보고서
서명 해저 천부가스 퇴적층의 물성 및 음향특성 연구
저자 김길영
언어 KOR
청구기호 KR-2006-자체-025-2007-R
발행사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7
초록 : 가스함유퇴적물의 물성 및 음향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지층탐사기를 이용하여 취득한 고해상도 탄성파 탐사 자료와 현장에서 직접 피스톤 코어러를 이용하여 채취한 코어 퇴적물을 이용하여 물성 및 음향특성과 CT scanner를 이용한 가스의 분포 형태 등 각각의 특성을 실험실에서 분석하고 그 결과를 해석하였다. 연구지역으로는 가스함유퇴적물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는 진해만을 선정하였다. 진해만에서 취득한 고해상도 탄성파 탐사자료를 보면 천부가스의 영향으로 인하여 다양한 형태의 음향이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음향특성을 보면 주로 음향공백대 (acoustic blanking)와 음향혼탁층 (acoustic turbidity)이 대부분이며 일부 구간에서는 gas seepage 혹은 gas plume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acoustic blanking이나 acoustic turbidity도 천부가tm의 함량이나 지층특성에 따라 반사면의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실험실에서 분석한 가스함유 퇴적물의 특성을 보면 입도의 경우 대부분이 실트 및 점토를 함유한 니질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고 평균입도는 8.1-8.6φ에 해당한다. 물성분석 자료 중 함수율은 65-70%, 공극률은 68-72%, 입자밀도 2.53-2.73 g/cm3으로 나타났다. 전단응력은 3.92-7.23 kPa로 하부층으로 갈수록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가스함유 퇴적물의 음향특성 분석 결과 종파전달속도는 1480-1360 m/s로 가스함유층에서 낮은 속도를 보이며 횡파전달속도는 47-57 m/s로 가스함유퇴적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속도비 (Vp/Vs ratio)는 30-25의 값을 보인다. 진해만 가스함유퇴적물의 가스분포 분석의 결과 코어내의 가스분포는 주로 코어의 가장자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코어채취 후 지체된 보관시간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가스함유퇴적물의 가스분포 특성을 정확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압력코어를 이용하여 현장의 압력으로 유지한 형태로 분석하거나 혹은 코어 채취 즉시 분석을 시도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페이지 33 p.
키워드 자체, 해저, 천부가스, 퇴적층, 물성, 음향특성, 가스함유퇴적물, 진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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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록일
20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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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2007). 해저 천부가스 퇴적층의 물성 및 음향특성 연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