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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지질탐사선 확보 타당성 검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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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KIGAM 보고서
서명 연안지질탐사선 확보 타당성 검토연구
저자 이치원
언어 KOR
청구기호 KR-2006-자체-010-2006-R
발행사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6
초록 : 2000년 8월 정부에서 연안통합관리계획 확정, 고시한 사실은 연안의 효율적인 보전과 이용 및 개발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연안환경을 보전하고 연안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도모하여 연안을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의 터전으로 조성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인구의 증가와 경제활동 규모의 확대로 인한 연안 이용은 다양성과 함께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연안의 과학적 관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연안의 시, 공간적 과학 자료의 지속적 축적이 반듯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경우 기존 탐사선의 접근불능에 따른 해안선과 연안사이에 지질자료 공백지역(white zone)의 지질자료 자료축적이 전혀 이루어져 있지 않다. 따라서 해저 광통신광케이블 육양부 지질조사, 해저 전력선 케이블 육양부 지질조사, 원자력발전소부지 해저지질안정성 조사, 광안대교와 서해대교와 같은 대형토목공사의 해저기반암조사, 바다골재탐사 등 사안별, 단편적으로 연안지질탐사가 수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이 연안지질자료 없이 결정된 대형 국책 사업들의 정책 결정 후 사후 해저지질 자료 획득 및 분석은 예기치 못한 해저지질 특성으로 과도한 추가 공사비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심지어는 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경우도 있다. 해저국토의 과학적 관리를 위하여는 반듯이 연안지질자료가 필요한 이유이다. 또한 연안지질탐사 시 연안지질탐사선이 없어 소형선박을 임차하여 탐사장비를 탑재하여 자료를 획득하기 때문에 취득자료 질적 저하는 물론 잦은 탐사장비의 이동과 선체 진동 등으로 인한 고가의 탐사장비 수명단축, 소형선박에 장비 선,하적에 다른 시간과 경비발생 및 특히 탐사 시 안전문제 등의 문제점을 내재하고 있다. 연안지질자료는 크게 해저지구물리자료와 해저지질학적 자료로 구분된다. 해저지구물리자료는 심부탄성파자료, 천부탄성파 자료, 중력자료, 자력자료, 해저면 측사자료 및 단일빔/다중빔 해저지형자료가 기본으로 요구되며 지질자료는 퇴적물자료 등이다. 따라서 국내 유일의 지질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연안지질탐사선을 확보는 육상지질과 해저지질의 연계 연구 분석으로 국토 관리에 상승효과 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연안 연구선의 경우 제한적 수심 등 연안의 특수한 자연 조건으로 선박 규모에 제한을 받아 타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비 규모가 크고 종류가 많은 지질 관련 장비만을 탑재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엄격한 설계가 필요하다. 설문 결과 연안환경,조석, 조간대, 양식장,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항측장비, 탄성파 탐사장비, 천부지층탐사기, 해저지형조사장비, 해저면 측사 관찰장비, 중력계, 자력계, 그랩, 박스 코어러, 피스톤 코어러, A-프레임, 윈치, 크레인, 무정전 전압조정기, 선수 옆 추진기, 저온시료창고등의 장비를 탑재한 150톤 급의 한국형 연안지질탐사선 모델을 도출하였다
페이지 iv, 28 p.
키워드 자체, 연안지질탐사선, 탐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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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록일
200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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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원. (2006). 연안지질탐사선 확보 타당성 검토연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