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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기술정보 가치평가 및 기술국제화연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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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KIGAM 보고서
서명 지질자원기술정보 가치평가 및 기술국제화연구 [2005]
저자 신중호
언어 KOR
청구기호 KR-2005-출연-004-2005-R
발행사항 과학기술부, 2005
초록 : 본 연구는, 대내외 연구환경변화와 수요에 부응하는 지질자원기술분야의 정체성 확립과 동북아 허브를 지향하는 기관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 연구방향 수립과 패러다임 설정을 목표로 하여, 지질자원기술정보의 위상분석, 지질도·주제도의 경제사회적 가치평가, 동북아 역내 국가간 교역 및 자원협력에 부응하여 동북아 R&D 협력허브 기반마련 등을 수행하였다. 지질자원기술 위상분석에서는, 국내 지질자원분야의 연구환경과 인력수급에 대한 동향 분석 및 동북아 허브 경쟁국가(일본, 중국)의 관련기관의 벤치마킹과 대응방향을 분석하였다. 지질자원분야 미래유망연구분야로서 지역혁신 협력연구사업 도출, 메디컬지질학 기술동향조사분석, 자원(물질)흐름분석을 이용한 순환형자원관리 기반연구 등을 수행하였다. 국가지질자원 정책수요 및 외부 기술수요의 능동적 대응방안으로서 전지구관측시스템(GEOSS) 구축 대응, 전문연구사업 시범사업 추진 대응전략, 자원정책기술 기획분석, 특허정보활용 및 확산정책 대응, 중점연구사업 상용화방안 수립 등을 수행하였다. 지질자원연구사업의 기술가치평가로서 자원기술 투자우선순위설정 설문조사분석, 지열자원활용기술 경제성분석, CCOP 활동의 파급효과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지질자원정보 경제사회적 가치평가에서는, 다기준의사결정법(AHP)을 이용해 지질도, 지구물리도, 지구화학도, 수문지질도에 대한 편익가치를 산정하였다. 분석결과,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 신뢰성이 가지는 가치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편리성과 파급성은 16%∼30% 정도의 중요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남. 공급자의 경우 지질도의 가치는 1조 7259.83억원∼2조9872억원, 지구물리도의 가치는 5273억원∼5893억원, 지구화학도의 가치는 5886억원∼7252억원, 수문지질도의 가치는 4962억원∼6282억원으로 전체 지질도 및 주제도의 가치는 3조 4003억원∼4조8579억원에 이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질자원 국제협력에서는, 아시아 선도적 위상 확보의 기관 비전 달성을 위해 해외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 및 협력기관 신규발굴에 초점을 맞춰 약정체결, 해외전문가 초청활용 및 인력교류, CCOP와 SOPAC에 회원국 및 협력국으로 참여, 개도국 지원 프로그램 운영, 국제공동세미나 개최 등의 국제협력 활성화를 중점 수행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지질자원분야 중장기 R&D 발전계획 수립, 지질정보 가치평가기법의 지구과학분야 연구사업 가치평가모델로 활용, 정부 자원외교사업 수행의 정책적 지원 등으로 활용, 기여함으로써, 동북아 중심 국가로의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지질자원분야 동북아 국제협력의 리더십 확보로 이어질 것이다
페이지 384 p.
키워드 출연, 지질자원기술정보, 위상분석, 벤치마킹, 가치평가, 국제협력, GEOINFORMATION, GEOTECHNOLOGY, POSITIONING, ANALYSIS, BENCH, MARKING, VALUATION, INTERNATIONAL,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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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록일
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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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호. (2005). 지질자원기술정보 가치평가 및 기술국제화연구 [2005]. 과학기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