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구조 진화 연구 : 후기중생대-신생대 지구조 진화사. 2
상세정보
| 자료유형 | KIGAM 보고서 |
|---|---|
| 서명 | 한반도 지구조 진화 연구 : 후기중생대-신생대 지구조 진화사. 2 |
| 저자 | 최범영 |
| 언어 | KOR |
| 청구기호 | KR-2002-(연차)-01-2002-R |
| 발행사항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2 |
| 초록 | : 우리나라는 대륙연변부에 위치하여 유라시아판과 태평양지역의 해양판들이 서로 만나는 지역으로 복잡한 지구조 진화과정을 격었으며 진화과정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지구조 관련 여러 분야의 종합, 연계 연구를 통해서 가능하다. 2002년도의 연구 수행 결과는 아래와 같다. ① 선캄브리아기 기반암인 경기육괴에 대한 지구화학적, 동위원소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기육괴는 남중국보다는 북중국의 지각 진화과정과 유사한 추이를 보인다. ② 경상분지 남부지역에 대한 단층구조분석 결과 경상분지 북부지역과 약간 다른 지구조 사건들이 있었음이 확인되며, 특히 제4기 지구조 사건에 있어서는 포항-울산 지역에서 확인되는 지판간의 상호작용이 경상분지 남부지역에서도 확인된다. ③ 중생대 화성암에 대한 각섬석 지압계로 고결압력을 측정한 결과 영덕 화강암체는 2.3-3.9 kbar, 온정리 화강암체는 0.7-1.8 kbar이며 241 Ma와 81 Ma 사이의 총체적인 지각상승률은 0.024-0.071 mm/yr로서, 남한의 다른 지역에 비해 영남육괴와 접하는 경상분지의 북부 지역의 지각 상승 속도가 현저히 느렸음을 지시한다. 고자자기 연구를 통해 중생대-신생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의 고지리 복원을 통해 후기중생대 분지형성에 대한 접근이 가능케 되었다. ④ 구조구 경계에 발달하는 공주분지는 공주단층의 좌수향 운동으로 분지가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확장되어 남서부가 북동부보다 심부로 연결되는 분지이며, 태백산 구조구의 예미 지역에 분포하는 예미각력암은 막골층의 퇴적과정 동안에 대기중에 노출되어 발생한 용해-붕락 작용, 조선누층군의 퇴적작용 이후-반송층군의 퇴적작용 이전의 카르스트화 작용 등에 의해 융해-붕락작용의 두 가지 형성 원인을 갖는다. ⑤ 구조구 경계 설정에 중요한 키를 제공하는 대흑산도 지역의 지질 특성을 연구한 결과 선캠브리아기의 심리층과 시대미상의 저변성퇴적층으로 구성된 대흑산층군이 새로이 명명되었다. 시대미상의 대흑산층군은 중-신원생누대 혹은 중생대 백악기 지층에 대비될 것으로 판단되며, 중생대 분지가 이 지역까지 연장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⑥ 경상분지내의 고성광화대와 의성광화대는 금속광상의 배태와 밀접하며 두 광화대를 형성하는 암맥들은 인장형, 또는 주향이동형으로 형성되었으며 고성광화대의 경우 90∼∼80 Ma와 70∼60 Ma의 두 시기에, 의성광화대는 89.9∼57.5 Ma에 형성되었다. ⑦ GPS 자료 연구 결과 효동리 상시관측소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kigam-0, kigam-1관측점의 속도백터는 0.03 mm/a, 0.014 mm/a이며 방위는 214.4°, 261.87°를 보여주고 있다 |
| 페이지 | 241 p. |
| 키워드 | 한반도, 지구조, 후기중생대, 중생대, 신생대, 경기육괴, 대흑산층군, 경상분지, 고지자기, 고지리, 공주분지, 예미각력석회암, 지각운동, GPS, TECTON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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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 등록일
- 200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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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e as
최범영. (2002). 한반도 지구조 진화 연구 : 후기중생대-신생대 지구조 진화사. 2. 한국지질자원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