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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층 메탄가스 개발 타당성 예비조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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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KIGAM 보고서
서명 석탄층 메탄가스 개발 타당성 예비조사 연구
저자 정태진
언어 KOR
청구기호 KR-2002-T-01-2002-R
발행사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2
초록 : ● 연구개발의 결과: 이번에 조사된 7개 탄광의 주 가행 대상 석탄층은 대체로 2-10 m의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도계와 화순 지역에서는 그 두께가 10 m 이상 되는 곳이 많으며 화순지역에서는 최고 100 m 이상 되는 곳도 있다. 두께가 얇아서 주 가행 대상이 되지는 않지만 주 가행 탄층 상 하위에 수매의 탄층이 발달한다.6개 가행 탄광의 채탄 막장에서 채취된 석탄 시료의 탈착 가스량은 지역적으로 볼 때 삼척탄전의 동부의 탄광들이 삼척탄전의 서부 및 화순지역의 탄광보다 높다. 그리고 갑종 탄광으로 분류된 곳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만 갑종 탄광으로 분류되지 않은 (주)한보에너지 통보광업소가 장성광업소 및 도계광업소와 비슷한 배출량을 보이는데 이것은 향후 연구되어야 할 문제이다. (주)경동 상덕광업소가 인접한 석공 도계광업소의 평균 0.13 m3/ton보다 월등히 높은 평균 1.52 m3/ton의 가스 배출량을 보이는데 이러한 차이가 원래의 가스 함유량 차이를 나타내는 것인지는 아니면 다른 원인데 기인한 것인지는 앞으로 밝혀져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탈착 가스 측정치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이들이 원래의 석탄층 가스 함량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우리 나라의 석탄층 메탄가스 평가를 위해서는 시추에 의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1개 지역에 대하여 최소한 3개 공의 시추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탈착가스 측정치가 큰 의미는 없지만 탄층의 발달 상태(특히 두께)와 함께 고려할 때 향후 석탄층 메탄가스 개발 타당성 조사를 수행 한다면 (주)경동 상덕광업소지역을 포함하는 도계지역에서 먼저 시작하고, 인접 지역인 장성지역으로 조사지역을 확대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석탄층 메탄가스 개발에 대한 국내의 연구는 극히 초기 단계이므로 앞으로 관련 기술 연구는 석탄층 메탄가스 자원 평가에 필요한 기술 분야를 우선적으로 시작하여야 할 것이다. 국내 무연탄은 분탄화 되어 있기 때문에 메탄가스 함량 평가에 필요한 시료 채취 기술이 특별히 중요하다. 이와 동시에 메탄가스 생산과 직접 관련이 있는 투수율 측정을 위한 well test 및 검층 기술에 대하여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다음 단계로 연구해야 할 기술은 생산에 필요한 기술 즉 수평 및 경사 시추, 파쇄기술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 연구개발 결과의 활용계획: 이번 연구의 결과는 국내 무연탄층의 메탄가스 개발 타당성 판단에 직접적으로 활용될 수는 없다. 단지 정부와 관련 기관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본격적인 국내 석탄층 메탄가스 개발 타당성 조사 대상지역 우순 순위를 결정하고,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페이지 162 p.(접지한장)
키워드 석탄층, 메탄가스, 타당성, 예비조사, 도계, 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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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록일
200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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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진. (2002). 석탄층 메탄가스 개발 타당성 예비조사 연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