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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자원공동연구센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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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KIGAM 보고서
서명 한·러 자원공동연구센터 사업
저자 김유동
언어 KOR
청구기호 KR-2001-T-02-2001-R
발행사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1
초록 : 자원은 국가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분야로서 자원 산업측면에 볼때 한 나라의 산업이 튼튼하다고 말할 때는 국가가 필요로 하는 자원이 확보되고 관련기술이 개발되었을 때를 말할 수 있다. 우리 나라는 영토가 작고 부존자원이 부족하여 필요로하는 자원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또한, 산업의 기초가 되는 자원관련 기술개발을 등한시하여 비교적 자원기술이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다. 자원관련 기술은 자원의 탐사, 개발, 자원의 선광, 정련, 소재의 개발, 상품화와 같은 복합적인 기술로서 기술의 연속성이 유지되어야 산업의 기초가 튼튼하다고 말할수 있다. 러시아는 영토가 넓고 자원이 풍부할 뿐 아니라 기초과학 기술이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 특히, 러시아 극동지역은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볼때 우리나라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북방 자원정책으로 볼 때도 우리 나라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러시아는 과거 미국과의 경쟁체계하에서 군수산업을 국가의 최우선 산업으로 육성, 지원하였던 관계로 자원관련 기술분야가 특히 발달하였으며 소재의 원료가 되는 자원과 관련기술인 광물의 분리-정제기술등이 발달된 것으로 파악된다. 러시아에서 자원관련기술 연구는 3개 그룹에서 수행되는데 첫번째는 러시아연방과 독립공화국 과학원산하 연구소들에서 수행되며 두번째는 러시아연방 천연자원성(구 지질성)산하의 연구소에서 수행된다. 세 번째는 교육기관들인 대학의 관련학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이러한 자원관련 기술은 자원의 탐사단계에서부터 자원의 개발, 자원의 분리 정제 그리고 자원의 고순도화 및 소재개발 단계까지 그 기술의 연속성이 매우 돋보이고 있는 점을 관찰할 수 있으며 그러한 관점에서 러시아는 기초과학기술이 발달되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부존자원이 부족하고 기초과학기술이 뒤떨어진 우리나라로서는 러시아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부족한 자원과 관련 기술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 할 필요가 있다. 한,러 자원공동연구쎈타(MRC) 는 1998년 9월부터 2001년 8월까지 국내에 세계적인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관련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88년 발견 이후 사장되고 있는 홍천(철 매장량 8800만톤), 충주(희토류 매장량 2000만톤) 광산 등 국내 희토류자원을 개발하기 위하여 국내 희토류광석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러시아광상학연구소(IGEM) 및 회유금속개발연구소(GIREDMET) 와 공동으로 수행하게 되었다. 또한, 함희토류 포웰라이트 결정 (LiLa₁-xNdx(MoO₄)₂)을 쵸크랄스키법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시도를 하였으며 결정성장의 최적조건 및 대형의 고품질 결정들을 얻으려는 연구와, 그리고 LD 여기 마이크로칩 레이저로서의 여러가지 광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를 러시아 일반물리연구소(GPI)등과 협력연구로 수행하였다. 본 보고서는 과학기술부 지원하에 1998년 9월 1일부터 2001년 8월 31일까지 3년간 하바로브스크 한,러자원공동연구쎈타(The Korea-Russia Joint Mineral Resources Research Center:MRC) 에서 수행한 업무를 종합한 결과이다
페이지 329 p.(접지3장)
키워드 한국, 러시아, 자원공동, MRC, 연구센터, 초코랄스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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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록일
200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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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 (2001). 한·러 자원공동연구센터 사업. 한국지질자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