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셋 상세

황화광물에 의한 지반의 부식 특성 기초연구

상세정보

자료유형 KIGAM 보고서
서명 황화광물에 의한 지반의 부식 특성 기초연구
저자 정영욱
언어 KOR
청구기호 KR-2001-[B]-06-2001-R
발행사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1
초록 : ● 연구개발의 목적 및 필요성: 터널이나 도로건설, 대규모 지하공동 개발시 황화광물이 물과 공기중에 노출되면 산화작용의 영향으로 부식지반이 조성될 수 있다. 이러한 지반에 시공 설치되는 재료 혹은 구조체는 부식의 영향을 받아 내구력이 떨어질 수 있어 재해를 유발 할 수 있고 또한 황갈색의 철수산화물의 착색으로 시공부위의 미관을 훼손 시킬수 있다. 따라서 사전에 부식성 지반의 사전 탐지가 가능하면 설계에 반영되어 안전한 그리고 환경친화적인 건설 토목공사가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표는 지반내에 분포하는 황화광물 및 탄산염 광물의 존재량을 분석하여 철 및 콘크리트를 부식시키고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지반조건을 사전에 탐지할 수 있는 시험법을 도출하는 것이었다. ● 연구개발의 내용 및 범위: -부식시험대상: 도로절개지 2개소, 폐석장, 비금속광산 암석 -암석의 산 염기 평가 시험법(Acid Base Accounting) -황화광물 산화율 시험 - 암석의 부식 시험결과와 부식평가 지표와의 비교. ● 연구개발 결과: 도로 절개지 법면(무주, 보은지역), 폐석장 암석의 용출수 pH 평균값은 3내지 4의 산성수 특성을 나타냈고 특히 무주 절개지의 용출수의 SO4, Fe, Al, Ca 평균 함량이 1,764mg/l, 226mg/l, 67mg/l 로 나타나 부식성 지반 환경으로 확인된다. 황화광물의 산화율(SOR) 시험결과, 무주 및 보은지역 절개지에서 황산염이 5,166mg/kg/week, 1,164mg/kg/week 로 나타나 철 및 콘크리트에 강한 부식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실험적으로 나타났다. 실험적으로 나타난 부식특성과 현장 부식상태와 잘 일치하여 황화광물의 부식 시험법은 지반 부식 평가에 활용가능성이 입증되었다. ● 연구개발 결과의 활용계획: 지반에서의 황화광물에 의한 산화과정을 사전에 탐지할 수 있는 부식성 지반 진단 방법이 도출되어 토목 건설 및 광물자원 개발에 활용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한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사전 부식성 지반 진단 기술은 다음과 같은 영역에 활용성이 있다고 본다. -터널 및 지하공동 암반의 라이닝 부식성 사전평가 -대규모 절개지 법면의 침출수에 의한 콘크리트 부식 및 미관 훼손 사전 평가 -댐 base 및 abutment 부 부식성 지반 평가 -사토,성토,폐석의 침출수의 유해성 사전 평가 -대규모 용지 개발시 (아파트단지, 활주로 등) 부식성 지표수/지하수 오염 사전 평가 - 광산개발 이전 갱내수 수질오염 갱내수 수질오염 예측과 폐석 관리 대책 수립
페이지 30 p.
키워드 황화광물, 광물, 지반의부식, 부식특성기초연구
원문 다운로드
  • 유형별 보고서

  • 469view
  • 2download
관리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록일
2002-04-03
목록
Share
Cite as

정영욱. (2001). 황화광물에 의한 지반의 부식 특성 기초연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