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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서연안과 해저 제4기 퇴적환경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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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KIGAM 보고서
서명 한반도 남서연안과 해저 제4기 퇴적환경 연구
저자 장정해
언어 KOR
청구기호 KR-2001-(연차)-03-2001-R
발행사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1
초록 : ●연구개발 결과: 1. 동중국 북부해역 해저 제4기 층서연구 ① 2개 시추지점에서 非攪亂 퇴적물 코어를 확보하였다. ② 탄성파자료를 토대로 시퀀스층서 개념을 적용하여 해수면과 연계되는 퇴적층의 발달과정을 연구하면 후기 제4기 동안의 해수면 연계 퇴적작용과 그에 따른 퇴적층의 발달과정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③ 총 65 m의 주상시료에 대한 퇴적학적 관찰 및 기재를 실시하였다. 관찰 결과 ECSDP-102 주상 시료는 모래와 이토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패각편이 집적되어 있기도 하다. 함수율 측정 결과 시료 최상부로부터 1.7 m 구간에서 수분 함량의 급격한 감소가 보인다. 해저면으로부터 1.7 m, 37.8 m 구간을 경계로 크게 세 개의 퇴적단위 (하부로부터 III, II, I)로 구분할 수 있다. ④ 퇴적상 분석 결과 ECSDP-102 시료를 구성하는 총 4개의 퇴적상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각각은 특이한 물리적 퇴적구조를 관찰할 수 없는 균질 이토 (homogeneous mud facies), 모래와 이토의 교호구조를 보이는 교호 사니 퇴적상 (sand/mud couplet facies)과 평행엽리를 갖는 엽리 사 (horizontally laminated sand facies), 점이층리를 보이는 모래 (graded sand facies)이다. ⑤ ECSDP-102 시추시료는 퇴적 당시 지속적인 하천과 조석의 작용을 받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Ginsburg, 1975). 또한 이러한 하천과 조석의 작용은 입도와 층후, 엽리 특성, 생물교란 흔적 및 패각편의 빈도 등의 변화로 보아 시간에 따라 그 상대적인 영향력의 세기가 변화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ECSDP-102 시추시료는 염하구 (estuary) 내에 형성된 조석 퇴적환경 퇴적물로 추정된다. ⑥ 총 62종류의 화분·포자화석이 산출되었으며, 이들은 조류화석, 양치류 포자화석, 나자식물 화분화석, 목본성 피자식물 화분화석 및 초본식물 화분화석의 5개 주요 식물군으로 구성되었으며 ECSDP-102 화분, 포자 화석군은 4개의 생층서대와 6개의 생층서 아대로 구분되고 생층서대의 기원지 식물상과 퇴적지 환경을 유추하였다. 2. 영산강 연안역의 제4기 퇴적환경 연구 ①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3개 시추지점에서 非攪亂 퇴적물 시추시료를 확보하였다. ② MW-1, MW-2, MW-3의 시추시료에서 육안 관찰과 사진촬영, 그리고 soft X-radiograph 관찰을 통하여 퇴적구조와 퇴적물의 유형을 기재하였고, 이를 기초로 퇴적상을 분류하였다. ③ MW-1, MW-2, MW-3의 시추시료에서 입도분석, 지화학적 분석 (TOC, TN, TS 분석, XRD 분석), 환경고지자기 분석 (대자율 분석), 고생물학적 분석 (화분 분석, 유공충 분석), 연대측정 (AMS 14C)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각 시추공에서 퇴적환경의 변화를 유추하였다
페이지 141 p.
키워드 한반도, 남서해안, 해저, 제4기, 퇴적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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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록일
200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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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해. (2001). 한반도 남서연안과 해저 제4기 퇴적환경 연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