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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광물자원 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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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KIGAM 보고서
서명 국내광물자원 조사연구
저자 이한영
언어 KOR
청구기호 KR-2000-R-05-2001-R
발행사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1
초록 1. 해남 성산광산 금광화대 조사연구: 납석광상의 변질대내에 발달하는 금 광화작용은 모두 유문암내에 부존됨이 특징이며 이는 카오린-명반석변질작용이나 유화광화작용 및 금 광화작용의 통로가 유문암 돔이 통로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딕카이트 세맥이나 망상조직이 발달하는 곳에서는 높은 금 함량이 나타난다. 석영-카오린-황철석대는 초기변질작용에 의한 규화작용, 약한 카오린화작용 및 유화광화작용이 초래된 변질대로서 금의 함량이 다양하다. 100ppb이상의 금함량을 약 35% 차지하며, 석영-카오린-황철석-딕카이트대는 100ppb이상 금 함량이 약 50%로서 높은 금 함량 빈도를 나타낸다. 석영-카오린-황철석-명반석(-딕카이트)대는 금 함량이 다양하며 100ppb이상 금 광화가 약 53%로서 높은 금 함량 빈도를 보이고 있다. 시추코아에서 확인된 금 광화대는 기 탐사된 57개 시추공중에서 5개 시추공에서 금부광대가 확인되었다. 광체를 편의상 A, B, C, D 및 E광체로 명명하였으며 A광체(DH87-1호공), B광체(DH88-6호공), C광체(DH90-18호공) 및 D광체(DH88-9호공)는 1개 광체구역내에 모여있고 이는 유문암 돔의 통로 중심부에 속하고 E광체(DH87-8호공)는 독립되어 우항리 퇴적층과의 접경부에 발달한다. 5개 광체 모두 유문암내에 부존됨이 특징이다. CSAMT 물리탐사결과 금광화대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는 이상대지역은 다음과 같다. 기존 시추탐사결과에서 확인된 A, B, C, D 및 E광체들의 부근에 새로운 금광화대들이 분포되고 있으며 또한 상당한 거리를 두고 위치하는 금광화대도 있다. 이들을 살펴보면 기존의 A, B, C 및 D광체가 모여있는 북측과 남측에 금광화대가 발달되며 또한 E광체 서측에 N45。E 방향을 갖는 금광화대가 폭 100-300m, 연장 800m 이상, 심도 500m 이상의 규모로 발달되고 그리고 E광체 북동쪽에도 새로운 금광화대로 사료되는 광체가 분포되고 있다. 이들 이상대들에 대한 심부 및 광황을 규명, 확인을 위해 장공 시추탐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2. 홍천지역 금광화대 조사연구: 본역에 분포하는 금 광상들은 쥬라기의 홍색장석반상화강암, 반상화강암, 흑운모화강암 및 복운모화강암 그리고 선캠브리아기의 화강암질편마암과 호상편마암내에 발달하는 열극 및 단층파쇄대를 따라 배태하는 맥상체광상이다. 본 역에는 14개의 금광산이 위치하며 이들은 가족, 광암, 금야, 대남, 도목동, 동양홍천, 두촌, 백우, 부광, 삼야, 삼화, 소림홍천, 홍천대곡 및 문현광산 들이다. 이들 광산들의 광체맥들의 폭은 0.2-1.2m, 연장은 100-1,500에 이르는 등 다양한 양상을 보여준다. 이 광산들의 금 품위 및 상황은 다음과 같다. 가족광산은 현재 가행중이며 품위는 항내 시료에서 Au 0.5-63,444g/t, Ag 1-5,327g/t, 시추코아에서 Au Tr-45g/t, Ag Tr-7g/t, 광암광산은 Au 0.5-16.7g/t, Ag 70-3,811g/t, 금야광산은 Ag 13g/t, Ag 11g/t, 도목동광산 Au Tr, Ag 1-7g/t, 동양홍천광산 Au 20-30g/t, Ag 1-4g/t, 부광광산 Au 1.1-7.2g/t, 삼야광산 Au Tr, Ag Tr-3g/t, 삼화광산 Au 0.7-8.2g/t, Ag 2-18g/t, 소림홍천광산 Au ND-70g/t, Ag Tr-1,137g/t, 홍천대곡광산 Au 0.5-13.7g/t, Ag 9-22g/t 그리고 문현광산 Au ND-47.8g/t, Ag ND-32g/t 등이다. 정밀조사가 기대되는 유망광산으로는 가족광산, 소림홍천광산 그리고 동양홍천(대명)광산이다. 3. 퍼지집합 이론을 적용한 광물자원탐사: 광물 자원 탐사에는 지질도, 지구 물리 및 지구화학 자료, 광물 생성 자료, 항공사진, 위성 자료, lithogeochemistry, trace element geochemistry 및 mass-balance calculation 등 방대한 자료들이 이용되고 있다. 이렇게 자료들이 방대해짐에 따라 이들을 분석하고 동시에 결론을 도출하는 작업이 복잡해지고 있다. 그러나,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방대한 자료의 통합과 분석으로 광물 부존 지역을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퍼지집합이론을 적용한 새로운 탐사방법을 제안하였으며, 입력된 공간자료는 지질도, 지구 화학 탐사도 및 구 물리 탐사도 등이다. 이들 자료들은 디지타이징을 거친 후 래스터 형태로 변환되고, 퍼지소속함수에 의해 퍼지집합으로 전환된다. 처리 과정을 거친 자료들은 퍼지 γ연산자를 적용한 데이터 통합이 수행되며 광물 부존 가능 분포도가 작성되었다. 그 결과, 스카른형 텅스텐 광체의 부존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분석된 위치와 기존의 광체 위치(원동광산 주변)와 잘 일치하였다. 또한, 부존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사료되는 지역이 선정되었다. 4. 안동지역 장석조사연구: 1999년도-2000년도에 실시한 안동지역 장석 광상 조사 연구는 산업자원부 조사분석 과제로 수행되었으며 조사 지역은 행정구역상 경북 안동시 서후면, 북후면 일대이다. 조사 지역의 지질개요는 시대미상의 편마암류와 편마암류를 관입한 쥬라기화강암, 이들 암석을 관입한 백악기 화강암 및 맥암류가 분포하며 상기 암석들을 부정합으로 피복하는 제4기의 충적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동 장석 광체의 모암은 담회색 내지 백색을 띠는 우백질편마암으로 현미경 관찰 결과 주구성광물은 세립 내지 중립의 석영, 장석이며 부성분 광물로 소량의 운모류가 수반된다. 그 외 소량의 석류석이 검은색을 띠며 관찰된다. 일부 구간에서 우백질편마암은 소량의 유색 광물이 편리를 나타내는 호상편마암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장석 모암의 암상은 운모류 및 장석류가 일정한 방향성을 보이며 재 결정화된 석영의 치밀한 조직이 관찰되는 등 변성암류의 광물 조직을 나타내므로 변성암 기원으로 확인된다. 안동 지역 장석 광체는 크게 2개의 대규모 광체로 구분된다. 첫 번째 광체는 99년도 조사 지역의 A광체와 2000년 조사 지역의 B광체로 이것은 연속된 하나의 대규모 광체로 전체적으로 폭 500-1500m 연장 9km 정도의 규모를 나타내며 두 번째 광체는 99년도의 B광체와 2000년도의 A광체로 역시 하나의 연속된 대규모 광체로 폭 500m 내외 연장 8km 정도의 규모를 나타낸다. 안동 장석의 광상 성인은 석영장석편마암이 열수변질 작용, 동력변성 작용을 받아 장석이 부화되었으며 일부는 석영장석 편마암 중 우백질편마암 자체가 장석 광상을 형성하고 있다. 안동 장석은 상기 3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형성된 광상으로 보인다. 이상의 조사 및 분석 결과 결정된 장석의 품위와 매장량은 다음과 같다. 품위는 Fe₂O₃ 0.41%, K₂O 5.39%, Na₂O 3.11%, K₂O+Na₂O 8.5%, 내화도 10-이며, 매장량은 727백만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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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록일
200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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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2001). 국내광물자원 조사연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