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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카드뮴 폐전지로부터 습식법에 의한 황산니켈 및 산화철 제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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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KIGAM 보고서
서명 니켈-카드뮴 폐전지로부터 습식법에 의한 황산니켈 및 산화철 제조기술 개발
저자 박경호
언어 KOR
청구기호 KR-2000-R-02-2001-R
발행사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1
초록 본 연구는 니켈-카드뮴 폐전지로부터 증류법에 의하여 카드뮴을 제거, 회수하고 남은 증류잔사로부터 니켈을 황산니켈로서 회수하는 습식제련공정을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니켈-카드뮴 폐전지의 분쇄를 위한 500kg/hr 용량의 전단식 분쇄기를 설계,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2) 니켈-카드뮴 폐전지를 분쇄하여 14mesh로 체질하여 -14mesh의 nickel rich scrap과 +14mesh iron rich scrap으로 분리하였다. nickel rich scrap은 전체량의 77.8%로서 이 중의 니켈 함유량은 41.9%이며 회수율은 97.2%이었으며 이것을 침출원료로 사용하였다. 한편 iron rich scrap은 고철원료로서 사용가능하다. (3) 페전지중의 잔존하는 전해액으로 사용된 칼륨은 물 세척공정을 통하여 대부분 제거가 가능하였다. (4) Nickel rich scrap으로부터 니켈 회수를 위한 최적 침출조건은 황산 3.6N, 질산 0.4N, 고액농도 1.1.kg/5 liter에서 온도 70℃, 3시간으로 이때 니켈과 철의 침출율은 각각 91.5%, 26.1%이었다. 침출액의 최종 pH는 약 1.5이었으며 니켈과 철의 농도는 약 60g/L, 5g/L이었다. (5) 용액중의 철분의 제거는 수산화철 침전법이 적합하였으며 철 산화제로는 과산화수소, pH 조절제로는 NiCO₃가 적당하였다. (6) 침출액중의 존재하는 세륨 등 희토류금속은 니켈-수소전지의 구성성분으로 니켈-카드뮴 폐전지 수거 시 포함된 것으로 90℃에서 침출액이 1/2이 될 때까지 가열, 농축하여 여과 시 99% 이상 제거할 수 있었다. (7) 철과 세륨이 제거된 침출정액에는 상당량의 코발트, 망간 그리고 아연 등이 존재하며 이들은 PC88A를 사용하여 용매추출을 행하여 제거할 수 있었다. 50% Na-PC88A 1.0M로 O/A=1, pH 5, 추출단수 1단에서 코발트, 아연 그리고 망간은 각각 95%, 98% 그리고 99%가 제거되었다. (8) 황산니켈의 결정화는 정액을 80℃에서 니켈의 농도가 180g/L 될 때까지 증발 농축을 행한 후 40℃에서 결정화하여 KS 1종 규격을 만족시키는 α-NiSO₄·6H₂O을 제조할 수 있었다. (9) Nickel rich scrap만을 침출함에 따라 침출공정 후 분리, 제거되는 철의 양이 미비하며 따라서 이들로부터 산화철을 제조하는 것은 비경제적이다
페이지 198 p.
키워드 니켈, 카드뮴, 폐전지, 습식법, 황산니켈, 산화철, 질산, 황산, 혼산, 불순물, 침출
원문

http://library.kigam.re.kr/report/1998/니켈카드뮴폐전지로부터습식법에의한황산니켈및산화철제조기술개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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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록일
200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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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01). 니켈-카드뮴 폐전지로부터 습식법에 의한 황산니켈 및 산화철 제조기술 개발. 한국지질자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