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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반내의 열극해석과 지하수 유동 및 흡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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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KIGAM 보고서
서명 암반내의 열극해석과 지하수 유동 및 흡착연구
저자 이대하
언어 KOR
청구기호 KR-99-B-05-1999-R
발행사항 한국자원연구소, 1999
초록 (1) 지하수 유동 및 용질의 흡착 연구분야: 연구자료인 지표지질조사, 펠레뷰어 검층, 정량적 코아분석, 수리특성 조사 등의 결과에 의하면 연구지역의 지하수는 암반내에 발달하는 균열에 의하여 유동특성이 지배됨을 알 수가 있었다. 특히, 지하수 유동과 지하수를 따른 핵종 내지 환경오염 물질의 이동 규명과 예측을 위해서는 암반내 균열 발달상태를 정확히 규명하여야 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각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① 코아검층과 공내 펠레뷰어 검층자료를 종합해석하므로서 단열계망을 정량적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② 수리상도 도출은 정상류 해석보다 부정류 해석에 의한 접근이 유동특성 해석에 효과적이다. ③ 부정류 해석에 의한 유동차원은 방사상 내지 구상 유동특성을 보인다. ④ 시험공 상부구간은 단열과 풍화의 진행으로 다공성 연속체로 간주할 수 있으나 하부구간은 cubic law를 만족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⑤ 청양군 삼광광산 일대의 편마암 매체의 투수량 계수는 1.5x10/sup 5/-3.5 x10-⁴㎡/s이며, 저유계수는 1.0x10-⁴0.5의 범위에 속한다. 또한 남양주군 별내면 일대 결정질 암반의 투수량 계수는 9.8-12.73 ㎡/day, 저유계수는 1.93x10-⁴9.44의 10-⁴의 범위로 불규칙한 양상을 확인하였다. ⑥ 단열의 연결성과 발달 방향성이 지하수 유동을 조절하는 주 인자임이 확인되었다. ⑦ 용기흡착 및 반감기를 고려 하지 않은 경우, 네종의 핵종의 흡착율은 A1, A2, A3 series에서는 거의 같은 양상을 보이며, 특히 /sup 60/Co의 경우는 pH와 무관하게 교반 20일부터 거의 100% 지질매질에 흡착되며, /sup 75/Se, /sup 85/Sr, /sup 134/Cs는 계의 pH가 증가할수록 흡착율이 증가한다. 교반기일에 따른 변화는 /sup 85/Sr이 교반 20일의 30-40%에서 교반 40일에는 80%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2) 열극해석 분야: ① 해성단구층의 수준변화를 조사한 결과 신명리 일대의 산하단층을 따라 수준변화가 있음이 밝혀졌으며 제2 단구조차도 변위를 보이고 있다. 제2 단구층 상위에 퇴적된 토탄층에 대한 /sup 14/C 절대나이가 3.5만년 전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 이후에 지각변위가 있음을 지시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결과를 얻었다. ② 열극해석을 통해 복원된 이 지역의 지구조 진화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나라의 현세 지구조 체제는 필리핀해판이나 태평양판의 영향이 아니라 히말라야 지구조 체제의 영향이 가장 큰 요소임이 밝혀졌다. ③ 연구지역의 연구를 통해 포항-울산 블록이 후기마이오세에 회전이 있었음과 블록회전이 일어난 울산단층이 심부단층임을 밝혔다. ④ 현생지구조 지수의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였으며 지진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밝혀냈다. ⑤ 1996년-1998년의 4년간의 지진자료를 이용하여 지진영향도를 수치개념화 하였으며 감진범위와 누적방출 에너지를 수치개념화 하는데 성공하였다. ⑥ 산업입지선정을 위해 기존에 축적한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수치화된 지구조 정보를 결합하는데 성공하였다
페이지 589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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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록일
200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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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하. (1999). 암반내의 열극해석과 지하수 유동 및 흡착연구. 한국자원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