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stract |
연구개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반도 인접지역 역사 및 계기 지진자료 분석: 판경계부의 경우 지진발생빈도 및 규모도 매우 크고 지진발생주기가 수십년 이내로 매우 짧은 반명, 우리 나라와 같이 판내 지진이 발생하는 지역의 경우 지진발생분포는 산만하며, 빈도도 매우 낮고, 발생주기는 수백년 내외로 매우 길다. 따라서 정확한 지진발생 주기 및 빈도등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역사지진자료의 수집 및 분석이 최우선으로 수행되어야 하므로 삼국사기, 고려서, 증보문헌비고, 조선왕조실록 등의 역사문헌을 조사하여 1816회의 역사 지진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중 40개 피해지진에 대한 정밀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기상청에서 지진자료를 수행하기 이전(1978년)의 초기계기지진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총 110개 지진요소를 결정하였다. 이를 통해 역사 및 초기계기지진 자료뿐만 아니라 기존 국내외 지진자료를 종합, 한반도 일원의 지진D/B(2,784회)를 구축하였다. 2. 한반도 응력상태 규명: 지진발생 원인 및 메카니즘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한반도 및 주변지역에서의 응력상태를 분석하여야 하나 자료의 부족으로 특정 지진에 대해서만 일부 수행되어 왔던 응력상태 규명을 위하여 가능한 모든 외국의 자료를 수집 및 재분석, 총 22개의 지진의 메카니즘을 구하였다. 이를 통해 한반도 및 주변지역에서의 지진발생 특성은 동북동-서남서 방향(N80E)의 수평압력에 의한 수평이동단층 성분이 주를 이루며, 약간의 역단층 운동성분을 포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진지체구 설정 및 단층에 대한 위험도 평가 등에 활용될 것이다. 3. 한반도 지각구조 설정: 정확한 지진요소(지진발생 시각, 위치, 심도,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한반도의 지질특성을 반영한 속도구조가 규명되어 있어야 한다. Two-point ray tracting법을 이용한 1차 분석 작업 완료 결과, 지각을 32km까지 5-10km의 두께를 가진 5개의 층으로 나눈 것으로 각 층의 속도는 위에서부터 5.82, 6.10, 6.30, 6.60km/sec이며, 상부맨틀의 속도는 7.95km/sec이다. Surface-wave법을 이용한 경우에는 지각의 두께는 37km이며, 지각과 맨틀의 횡파전달속도는 역시 각 3.38km/sec와 4.49km/sec이다. Velest porgram을 이용한 결과는 지각의 두께는 32km, 상부지각, 하부지각 및 맨틀상부의 P파 속도는 각각 5.95km/sec, 6.35km/sec, 7.96km/sec이다. 그러나 입력자료의 부족으로 신뢰도가 매우 낮으므로 계속적인 수정및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 4. 경상분지 일원의 지진연구망 자료 분석 및 재평가: 기존에는 지진발생시 측정자료로부터 각각 지진요소를 결정하였으나 지진원의 특성, 지진파 전달경로상의 불균질성, 관측소 직하부의 지질구조 특성 등 많은 요소에 의해 지진요소 결정의 정확도가 낮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Joint Hypocenter Determination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진앙의 위치 및 심도분석에 정확성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결과 울산단층 북쪽으로 13km 떨어져 평행한 Lineament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정밀한 조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5. 자연지진과 인공발파의 실별: 자연지진과 인공발파를 분리하기 위하여 주파수별 성분 분석 및 시간대별 주파수 특성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현재 정성적인 분석은 가능하나, 정량적인 식별은 더욱 많은 지진자료가 축적되어야 가능할 것이다. 또한 인공지진과 수반되어 발생하는 공중음파를 측정하여 인공지진을 식별하기 위한 철원 지진파-공중음파 관측소를 미국 SMU와 공동으로 성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매우 효유적으로 식별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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