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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연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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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폭내에 존재하는 1차수계의 하상퇴적물에 대한 환경지구화학적인 연구 [2000.5.27]
이름	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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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김진 (조선대학교 자원공학과)     지구화학적인 순환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을 통하는 오염물질의 경로의 이해가 요구됨에 따라 폭 넓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히 강과 하천은 지구화학적인 순환에서 주 연결통로가 된다. 용존 또는 부유상으로 이동된 물질들은 강이나 하천에 의해 대양으로 이동된다. 하상퇴적물에 있어서 미량원소들로의 오염, 이들 퇴적물과 관계되는 오염물의 처리, 그리고 오염된 퇴적물들의 경감/처리는 세계적으로 많은 유역에서 중요한 물자원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중금속의 오염은 하천이 도심으로 흘러가고 산업화된 지역으로 흘러갈 때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한번 퇴적된 퇴적물들은 수세기 또는 그 이상의 기간동안 지형적으로 안정한 유역분지에 남아 있기 때문에, 하상퇴적물에 대한 조사는 오염 문제들에 대한 평가를 함에 있어 필수적인 지구화학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적절한 퇴적물의 오염에 대한 표준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환경평가에 있어서 특별한 관심이 되는 것은 오염물질의 재하(pollutant loadings)과 퇴적물의 역학적인 운동의 조합이 고충격전위를 갖는 현장을 만드는 곳의 오염의 정의를 내리는 것으로, 하상퇴적물에 존재하는 미량원소들의 분포는 거의 이해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하상-지형적인 과정에서 공간적인 변수들의 관계의 오염물질들의 분포에 대해서도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광주도폭내에 존재하는 1차수계를 대상으로 수온, pH, 전기전도도, TDS를 현장에서 직접 측정한 결과, pH는 5.91∼8.77로 평균 6.99이며, 전기전도도는 34.2∼506㎲/㎝로 평균 121.63㎲/㎝이며, TDS는 18.5∼239㎎/ℓ로 평균 64.9㎎/ℓ이며, 104개의 하상퇴적물 시료를 채취하여 주성분원소와 미량원소를 분석한 결과, SiO2는 51.89∼70.63wt%, Al2O3 12.91∼21.96wt%, Fe2O3(total) 3.22∼9.89, CaO 0.42∼6.72wt%, MgO 0.68∼2.9wt%, K2O 1.85∼4.49wt%, Na2O 0.48∼2.34wt%, TiO2 0.53∼1.32wt%, MnO 0.05∼0.69wt%, P2O5 0.06∼0.51wt%의 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미량원소중 As 1∼1100ppm, Cu 13∼79ppm, Ni 10∼50ppm, Pb 17∼30ppm Cd <1ppm의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선 광주도폭내에 존재하는 1차수계의 하상퇴적물을 대상으로 암석학적인 측면과 환경지구화학적인 면을 서로 비교함으로서, 광주도폭내에 위치한 지역의 토양오염과 수질오염의 연구를 함에 있어서, 자연적인 배경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2000년 8월 논문 게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