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질연구정보센터

1. 서론

브라질은 철강원료자원의 우리 나라 수입국선 세계 2위를 점하고 있으며 광물자원 부존 잠재력이 대단히 높은 국가이다. 까라자스(Carajas) 지역은 파라(Para) 주에 속하는 열대 우림 기후의 아마존지역으로 풍화토가 매우 두껍게 발달한다. 이 지역은 중-고지대 산악지형으로 적색 내지 암적색 토양으로 구성된다(Sombroeck, 1962). 이 지역은 1980년대부터 조사 및 탐사가 시작되어 브라질 정부 자체 개발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금-은, 동 등 광물자원의 부존이 유망한 광화대이다. 본 지역은 브라질의 CVRD 광구인데 현재 사유화과정에 있으며 탐사 및 개발의 여지가 많은 광화대이다. 본 역의 이라페 바히아(Igarape Bahia) 금-은-동 광상은 아마존지역 광산개발에 브라질 정부가 성공한 예로 들고 있으며, 그 부근의 막대한 광상부존지역이 있으나 자본 등의 결여로 탐사 및 개발에 해외의 자본을 유치하고 있다. 이라페 바히아 금 광상은 벨렘 남측 약 600km에 위치하는 까라자스까지 비행기로 약 3시간 이동하여 까라자스 서측에 위치하는 현장까지는 107km의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가 있으며 자동차로 약 2시간 이동하면 현장에 도착 할 수 있다 (Fig. 1). 이 광화대는 타파조스 광화대의 우측에 위치하며 아마존 강괴에서 상대적으로 새롭고 가장 유망한 광화대중의 하나로 최근에 비로소 조사 및 탐사가 진행되어 광물자원의 부존이 유망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이라페 바히아 금-은-동 광상은 아마존지역 광산개발에 브라질 정부가 성공한 예로 들고 있으며, 그 부근은 막대한 잠재력을 지닌 광상부존지역이다. 본 광화대에는 여러 금 광상이 분포하며, 특히 세라 펠라다(Serra Pelada)와 이라페 바히아는 대표적인 금 광상이다. 세라 펠라다 금 광상은 1980도 초반에 금 쇄도 동안 유명해졌다. 약 만 명이 어떤 기계적인 방법도 사용하지 않고 원시적인 방법으로 연간 15톤을 생산하였다. 이라페 바히아 80톤의 매장량을 갖는 라테라이트 금 광상으로 1990년에 채광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약 30km2의 면적을 갖으며 브라질의 CVRD 광구로 현재 사유화과정에 있는 유망 광화대로서 한국기업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이 광화대들의 현지 사정과 부존 특성을 확인하여 탐사 및 개발의 기초 자료를 획득함에 목적을 두었다.

2. 지질

3. 광상

4. 결론

참고문헌
CPRM (1972) Projeto Argila Belem. Final CPRM, 2v.
CPRM (1996) Metalogenic map of the Carajas area (1:1,000,000).
Francisco, B.H.R. et al. (1971) Contribuicao a Geologia da Folha de Sao Luiz, Para. Nova Serie Geologia, Belem, p. 1-39.
Kashida, A., Lobato, L., Lindenmeyer, Z. and Fyfe, W.S. (1990) Introduction: Brazil, the sleeping resource giant. Econ. Geol., v. 85, p 899-903.
Sombroeck, W.G. (1962) Amazon. Soils. a reconnaissance of the soils of Brazilian Amazonas region. Wageningen: Center for Agric. Publ.,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