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질연구정보센터

현재 세계 각국은 자국의 산업발전에 필요한 전략광물자원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따라서 산업발전에 필요한 광물자원의 확보를 위한 새로운 탐사기법을 선진국에서는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위성과 항공기를 이용하여 새로운 광상을 찾고 있다. 그러나 GIS를 이용한 광상탐사기법은 초보단계로 우리나라에서도 새로 시작하고 있다.

따라서 그 예로 강원도 지역에 대한 연구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강원도지역은 선캠브리아기의 변성복합체, 고생대의 퇴적암, 중생대의 퇴적암과 화산암, 중생대와 신생대의 화성암으로 구성된다. 광화지역내의 확인된 퇴적광상은 석회암, 철, 벤토나이트이다. 광물자원의 관리, 평가, 예측을 위한 기술은 광물자원의 탐사를 발전시킬 수 있다. 광물 잠재성 도면화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접근은 공간적으로 얼마나 알려져 있는 광상이 그들의 주변에 관련된 것에 대한 지식을 이용한다. 이 프로세스의 목적은 퇴적 광상과 지역을 확인하기 위해 탐사의 똑같은 정도의 지배 하에 놓아 지지 않았던 관련된 요인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상관 계수(R2)가 어떻게 광물 광상과 요인 사이에 관련이 있는 가에 대해 사용될 수 있다. 그렇게 우리는 기준으로서 계수 값을 사용했다. 연구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설정하였다: (1) R2<0.4: 약한 관계, (2) 0.4 <R2<0.6: 정상적인 관계, (3) R2>0.6: 강한 관계. 이 기준으로부터, 단층밀도, 알칼리, As, Ca, 전도율, Fe, HCO3, Mg, Mo, Na, Ni, NO3, Pb, pH, SO4는 퇴적 광상과 매우 강한 관계를 보이는 반면에 DEM, 경사, 단층으로부터의 거리, Cd, Cr, Cu, K, NO2, V, W는 퇴적 광상과 매우 약한 관계를 나타낸다. 이러한 결과는 퇴적광상의 광물조성과 잘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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